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퀴르트 주마 (문단 편집) ==== [[첼시 FC/2019-20 시즌|2019-20 시즌]] ==== || [[파일:1920yariback.jpg|width=600]] || 고참 센터백이던 [[게리 케이힐]] 이 팀을 떠나고 팀의 영입금지로 인한 얇아진 스쿼드를 매꾸기 위해 임대를 복귀하여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첼시 공식 홈페이지에 6번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5번은 [[조르지뉴]]가 지난 시즌부터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력 외 자원으로 판정된 [[대니 드링크워터]]의 등번호였던 6번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페네르바흐체 SK]]로 임대를 떠난 [[빅터 모지스]]가 사용하던 15번을 달았다. 롱패스를 이용한 빌드업 정도만 제외한다면[* 뤼디거, 루이스, 크리스텐센 모두 기본 이상의 빌드업 능력을 갖췄지만 주마는 그렇지 않다.] 뤼디거의 파트너 자리를 두고 다비드 루이스, 크리스텐센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을만한 모습을 보였다. 다비드 루이스가 아스날로 이적했기 때문에 광장히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다. 1라운드 맨유와의 원정경기에서 끔찍한 수준의 빌드업과 정신줄 놓은듯한 집중력을 선보이며 4:0참패의 주역이 되었다.오랜만에 첼시라는 빅클럽에 선발로 뛰는것이 긴장에 기폭제가 된듯 유나이티드의 압박에 허둥지둥하며 패스미스로 실점할 뻔 하였으며 PK를 내준 태클은 그야말로 이 선수가 다년간 EPL에서 나름 괜찮은 활약을 펼쳤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 정도였다. 주마와 함께 듀오를 이루었던 [[마이클 킨]]의 역량을 좋게 생각해야할 정도..--길을 터 주마-- 리버풀과의 슈퍼컵 경기에서는 살라를 제법 막아내며 맨유전에 붙은 꼬리표를 떼어냈다. 2라운드 레스터전에도 장단점이 명확하게 갈렸다. 피지컬을 활용한 수비는 괜찮았지만 여전히 빌드업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후방 빌드업시 적재적소에 위치해야하는 능력이 부족한데 지난 시즌 후보이긴 했지만 사리 밑에서 배웠던 크리스텐센과 가장 비교되는 점이다. 실점 장면에서 날아오는 공을 헤더로 커트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이 실점은 선수 개인의 집중력보다는 존 디펜스의 한계이기도 해서 한 선수에게 책임을 전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3R 노리치원정에서 또다시 실점의 주역이 되었다. 아무래도 이런 페이스라면 뤼디거 복귀 후 토모리에게 3옵션을 뺏기는 게 먼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4R 주마대신 텐센이 토모리와 로테이션을 돌았고 크게 모난 수비를 보이진 않았으나 우측의 탄코가 이바갑을 연상케하는 맛집을 오픈하며 2실점을 했으며 막판에는 주마의 발등을 맞고 굴절되며 주마의 자책골로 기록이 되어버렸다. 현지 카메라도 멘탈이 나간 주마를 비춰주었다.. 5R 뤼디거의 복귀와 더불어 첫 가동된 3백 체제에서 토모리한테도 밀려 벤치에서 시작했다. 전반이 끝난 후 뤼디거의 부상예방 차원에서 후반부터 투입됐으나 뇌절드리블을 일삼으며 불안감만 가중시켰고 세트피스 상황 이후 포백 보호를 어느정도 해주던 코바치치마저 빠져나가니 연이어 실점 당하였다. 6R 리버풀전에는 포백을 가동하며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크리스텐센의 부상으로 교체투입되었다. 그동안 불안했던 경기력을 보였던 것과는 달리 피지컬을 활용한 수비도 좋았고 몇 번의 실수가 있긴 했지만 롱패스로 측면으로 잘 벌려주어 좋은 공격을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7R는 크리스텐센이 출장했고 8R에서 다시 선발 출장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토모리가 체력 저하 때문인지 살짝 불안했던 걸 만회하는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대니 잉스]]를 순간적으로 놓치며 실점한 것은 옥의 티.[* 다만 전체적인 실점의 원인은 그 전에 첼시 선수들이 [[얀 발레리]]의 드리블을 아무도 막아내지 못 한 게 더 컸다.] 9R 뉴캐슬전에서는 1516 때의 커트해 주마 모드로 돌아왔다. 토모리가 전 경기부터 다시 뇌절을 시작하는 것과 별개로 폼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10R 번리전에서도 변함없이 든든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워낙 피지컬이 좋다보니 피지컬이 좋은 번리의 공격수들이 주마를 거의 뚫어내지 못 했고 파트너인 토모리와 후방에서 골문을 방어하는 케파의 슈퍼 세이브까지 겹쳐 경기 대부분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었다. 아쉽게도 후반이 끝날 무렵에 연속으로 두 골을 먹히면서 클린시트가 날아갔다. 11R 왓포드전에서는 수비진 중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보이며 주전 경쟁에서 더욱 유리한 입지를 가져가게 되었다. 축구 팬들은 이 경기에서 15-16 시즌의 주마가 보였다고 말할 정도였다. 12R 크리스탈팰리스 전에서는 다시금 드사이의 재림, 후반 막판 더블 태클은 이름값 그 자체였다. 하지만 16R 에버튼 전에서는 뇌절해주마 모드가 발동하였다. 불안한 볼처리로 팀의 2실점에 직접적으로 관여했고, 팀은 1대 3으로 패하였다. 18R 토트넘 원정에서는 3백으로 뤼디거, 토모리와 함께 선발 라인업에 들어서며 토트넘의 공격을 완벽 봉쇄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이상할 정도로 기회를 못 받고 있다. 여전히 빌드업이 불안하고 가끔 수비 실수를 보여주긴 하지만 압도적인 공중볼을 자랑하고 있는데 아예 명단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골키퍼를 포함 스쿼드 전체가 피지컬적으로 약한데 주마가 빠지면서 안그래도 약한 세트피스 수비가 더 약해졌다. FA컵 리버풀전, 리그 29R 에버튼전에 연속 선발출장했지만 사소한 미스들을 보이며 왜 램파드가 주마를 붙박이 주전으로 고정시키지 않는지 보여주었다. 그러나 과정이 어떻든 두 경기에서 뤼디거와 함께 클린시트를 이뤄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이적설이 났다. 33R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지난 경기에서 텐센-뤼디거 조합이 피지컬에 속수무책으로 털리며 역전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은데에 대한 대비책으로 보인다. 그 기대에 부응하여 한 건의 패스미스 외에는 공중볼 부분에선 압승, 수비부분에서도 맹활약하며 3:0 클린시트 신승에 이바지하였다. 34R 팰리스전에서도 선발 출전하며 이 경기에서도 경기 도중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지는 않았고, 특히 마지막에 [[윌프리드 자하]]의 킬 패스를 몸으로 막아내면서 팀의 승점 3점을 지켜냈다. 35R 셰필드전에서는 실점 장면에서 아쉬운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현 센터백 자원 중 유일하게 공중볼을 압도할 수 있는 선수이다 보니 남은 경기들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7월 8일 다시한번 토트넘이 영입을 노려봤지만 실패했다.--실패해서 다행이지.. 애가 오면 100% 에릭 다이어 파트너로 설텐데 둘이 같이 서면 무리뉴 맨유 시절 스몰링-필 존스 라인의 재현이다.-- 38R 울버햄튼전 3백으로 출장해 뤼디거,아스피와 함께 벽 그자체를 만들었다. 시즌을 돌이켜보면 초반에는 불안한 빌드업으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첼시 수비수중 경합능력이 제일 뛰어나고, 시즌이 지날수록 발밑도 안정화되면서 첼시 센터백 제1옵션이 되었다. 계약 기간이 길게 남지 않았기에, 남은 계약 기간 동안 이 능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을지가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2019-20시즌 : 43경기 1골 1어시스트''' ||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28 || - || -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7 || - || 1 || || [[FA컵(잉글랜드)|FA컵]] || 5 || - || - || || [[EFL컵]] || 2 || 1 || - || || [[UEFA 슈퍼컵]] || 1 || - || || || '''합계''' || '''43''' || '''1''' || '''1'''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